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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웰메이드, 봄 시즌 ‘브루노바피 웨딩슈트’ 선봬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4-08 11:25 KRD2
#세정 #웰메이드 #브루노바피 #웨딩슈트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 for Our Work & Life Balance with INDIAN)에서 봄 웨딩 시즌을 앞두고 이태리 정통 슈트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의 웨딩슈트를 선보인다.

NSP통신-브루노바피 웨딩슈트 정우성 화보 (세정 웰메이드 제공)
브루노바피 웨딩슈트 정우성 화보 (세정 웰메이드 제공)

이번에 선보이는 ‘S1 웨딩슈트’는 브루노바피에서 가장 젊고 트렌디한 상품으로 구성된 예복정장 라인으로 다크네이비 컬러에 울 100% 최고급 원단을 사용했다.

천연섬유인 면화의 씨에 붙어있는 작은 솜털(코튼 린터)로 만들어진 친환경 안감 벰베르그(Bemberg), 차별화된 고시우라(바지 허리쪽 안감) 등 부자재에서도 최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가격은 60만원대.

이번 시즌 브루노바피의 웨딩 슈트는 우수한 품질과 보다 심플한 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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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바피 상품기획 관계자는 “예전에는 화려한 예복을 선호해 일반 슈트와 예복을 따로 기획했으나, 최근에는 예복에 대한 인식 변화로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찾기도 해 일반 슈트에서 예복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설명하며 “작은 결혼식 문화가 확산되면서 웨딩슈트도 평상시 착용 가능하고 오래두고 입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고급 정장 라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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