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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밤에만 예약보온 기능이 가능했던 밥솥은 이제 그만.
리홈(대표 이대희)는 원하는 시간의 예약취사와 장시간 외출시 용이한 예약보온을 선택할 수 있는 전기압력밥솥을 출시했다.
신제품 밥솥은 LCD 6인용(모델명 LJP-SD060EV)과 8인용(모델명 LJP-SA080EV) 전기압력밥솥 2종.
이들 제품은 예약한 시간 이외에 외출에서 돌아왔을 경우에도 재 가열 버튼을 누르면 15분 안에 가열돼 금방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신기능의 예약보온은 일반 보온할 때 생기는 밥 색깔 변화, 밥 마름 및 냄새 발생을 방지한다.
신제품은 최고급형 칼라 LCD 화면을 채택했다. 이외에도 헤드락 잠금장치, 자동세척기능, 13중 안전장치, 맛지킴 보온센서 및 슬로우쿡 등 다양한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윤희준 리홈 마케팅 팀장은 “신기능 예약보온은 식사시간 이전에 강한 화력으로 온도를 제어하는 방식을 사용한다”며 “이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따뜻한 밥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전력이용으로 일반보온에 비해 약 40%의 전기료가 절약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6인용 17만8000원, 8인용 18만8000원이다.
(사진 = 왼쪽부터 LJP-SA080EV-우퍼스와 LJP-SD060EV-TOP.)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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