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에리트베이직의 4050 여성 바지 전문 브랜드 나인핏(NINEFIT)이 화사한 봄의 감성을 담은 캔디 컬러의 ‘블로썸 슬림핏 팬츠’ 4종을 출시하고 오는 4월 20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나인핏의 ‘블로썸 슬림핏 팬츠’는 비비드한 컬러와 은은한 광택이 어우려져 젊은 감각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컬러 팬츠다.
머스타드, 그린, 블루, 레드의 원색 계열로 출시돼 경쾌한 봄날 패션에 상큼한 포인트를 더하는데 제격이다. 포켓과 벨트 부분에 스티치를 더하고 벨트 고리 부분에는 컬러감 있는 테이프를 적용해 세심한 디테일까지 살렸다.
활동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봄 꽃놀이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 캐주얼한 외출복으로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으며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레그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슬림핏이 힙과 다리를 더욱 슬림하게 표현해준다.
블로썸 슬림핏 팬츠 4종은 각 12만 5000원으로 출시됐다. 오는 20일까지는 20% 할인된 1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에리트베이직의 나인핏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 봄에는 꽃송이를 연상시키는 액티브하고 산뜻한 컬러감으로 봄 맞이 스타일링에 젊은 감각을 더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인핏(NINEFIT)은 ‘여성 팬츠의 실루엣을 완성하는 9가지 포인트로 베스트 핏을 고안해 슬림해 보이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 편하고 아름다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고기능성 팬츠를 선보이고 있다.
45세 전후로 허리와 복부 사이즈가 변하는 여성의 체형을 반영해 핏과 활동성을 최적했으며 허리·허벅지·엉덩이 둘레 등 여성팬츠의 실루엣을 완성하는 9가지 포인트를 고려해 세분화된 사이즈를 제공한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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