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이성용 기자 = 중앙디자인·자드건설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 아차산공원 바로 옆에 타운하우스 개념의 유럽풍 아파트 ‘아차산 인앤인 더블유 클래스(W-Class)’ 210㎡(약 63평형)를 특별 분양한다.
인앤인 W-Class은 3개동 31가구 규모로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고급주거단지.
업체 관계자는 “빌라형 단지의 특성상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고 아차산공원 조망이 가능해 자연과 더불어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 좋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디자인이 참여해 타워팰리스, 롯데골드캐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급 아파트에서만 사용하는 명품 마감재로 인테리어 한 것도 특징이다.
단지 주변은 경복ㆍ광장ㆍ광남ㆍ동의초등학교와 선화예술중학교 등이 도보권 내에 위치하고 있고 건국대, 세종대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롯데마트, 테크노마트, 이마트 등 대형 할인매장과 현대백화점, 강변CGV, 워커힐 W-Hotel 등이 가까이 위치해 생활가치가 높은 주거지다.
교통편은 강변북로를 이용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천호대교 및 천호대로를 통해 강동생활권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
지하철은 5호선 아차산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버스노선을 갖추고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외곽지역으로 쉽고 빠르게 통할 수 있다.
회사보유분으로 단지 내 유일하게 아차산 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는 210㎡(약 63평형)을 분양한다. 즉시 입주 가능하며 발코니 확장과 샷시 설치 비용이 분양가에 포함됐다.
계약자에게 취등록세를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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