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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세계 최대 스마트폰용 스크린 제조회사인 재팬디스플레이(Japan Display)가 상장 첫날 주가가 급락했다.
재팬디스플레이는 19일 도쿄증시에 첫 상장돼 거래를 시작했으나 15% 하락했다.
33억달러 규모의 공모자금을 확보하면서 올 들어 최대 IPO로 부상한바 있는 재팬 디스플레이는 이날 오전 개장하자마자 매도세가 강하면서 공모가인 900엔보다 15%가량 하락한 769엔을 기록했다.
재팬디스플레이는 2년전 소니와 도시바 히타치의 디스플레이 부분이 합쳐셔 만들어진 회사로 한국의 LG디스플레이와 경쟁관계에 놓여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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