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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니스프리는 이니스프리 제주 녹차 히스토리 영상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을 담은 콜라보레이션 영상이 1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온라인 내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이니스프리와 제주, 그리고 녹차의 인연을 표현한 ‘제주 녹차 히스토리’와 2014년 그린티 라인의 핵심 원료인 생녹차를 소개하는 ‘2014년 이니스프리 생녹차 이야기’ 총 2개의 영상으로 구성되었다.

이니스프리와 유키구라모토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영상 (이니스프리 제공)

특히 이번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Pleasure Of Green’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이니스프리만을 위해 직접 작곡과 연주를 해 눈길을 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대해 유키 구라모토는 “이니스프리가 가진 자연을 아끼고, 함께하는 이미지에 좋은 인상을 받고 흔쾌히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함께 했다”며 “나무, 잎, 녹색, 초목, 들판에서 움직이는 사람 등 따뜻한 장면으로 구성되어 우아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영상과 오랜기간 제주의 녹차를 연구한 이니스프리의 고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피아노 선율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 중 ‘제주 녹차 히스토리’ 영상은 이니스프리와 제주, 그리고 녹차와의 오랜 인연을 시작으로 제주도의 깨끗한 녹차, 그린티 라인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이니스프리가 제주 녹차에 쏟은 열정을 그대로 영상에 담았다.

김윤혜 이니스프리 MC팀 팀장은 “유키 구라모토와의 서정적 음악이 담긴 두 영상을 통해 이니스프리의 시그니처 그린티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줘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며 “이번 영상으로 이니스프리의 녹차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원료 자체에 대한 자부심 등 이니스프리만이 가진 그린티 라인의 우수한 품질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다” 고 밝혔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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