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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은 21일 하드톱 컨버터블 2008년형 C70을 출시했다.
4인승 오픈카 C70은 기존 C70의 인테리어를 보다 스포티하고 고급스럽게 적용하고, 안전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평소에는 스포츠 쿠페로, 주말에는 스타일리쉬한 컨버터블로 전환할 수 있는 투인원(Two-in-One) 컨셉의 모델이다.
실내는 알루미늄으로 적용한 센터스틱과 스포츠 핸들을 탑재했으며, 도어 내부와 센터 콘솔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픈카 C70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드 미러에 소형 카메라를 장착해 주행시 사각지대의 움직임을 쉽게 감지할 수 있다. 여기에 측면 보호시스템(SIPS)과 커튼 에어백, 전복방지시스템 등의 안전시스템을 더했다.
볼보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2008년형 컨버터블 뉴C70은 최첨단 안전시스템이 장착된 모델”이라며 “여기에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오픈카”라고 소개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910만원이다.
조선닷컴 카리뷰 하영선 기자 ysha@medi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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