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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신선식품 1만5천톤 최대 반값 판매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3-12 14:5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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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대표 도성환)는 오는 13~19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국내산 신선식품 1만5000톤 물량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이 기간 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 지원을 위해 생닭(600g, 마리) 30만 마리 물량을 마련해 마리당 2450원꼴인 2마리 4900원에 판매한다.

50만판 물량을 마련한 친환경대란(30입) 4780원, 4대 카드(신한·KB국민·삼성·현대) 구매 시에는 1천원 추가 할인해 3780원에 판매한다. 또한 담양, 산청, 거창, 남원 등 유명산지 딸기(500g, 팩) 200톤 물량을 팩당 5000원, 300톤 물량을 마련한 성주 꿀참외(1kg, 봉)를 4900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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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값 폭락으로 어려운 농가 돕기 위해 채소도 대규모 물량을 마련하고 채소 23종을 1000원 균일가에, 오이는 개당 800원, 애호박은 개당 1500원에 판다. 아울러 왕굴비(800g 내외, 10마리) 1만원, 제주갈치(300g 내외, 대, 마리) 5000원, 삼치(450g 내외, 마리) 4900원 등 수산물도 저렴하게 마련했다.

아울러 쌀 소비부진과 관련 단일품종 신동진, 쌀눈살린 아이아미(10kg)를 2만5800원, 찰현미(8kg)는 2만원에 마련했고, 13일 한목(木)잡는날 하루는 잡곡 전품목을 반값에 판다.

안태환 홈플러스 신선식품 본부장은 “서민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물량을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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