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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현대BS&C는 지난 3월 1일 이휴원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휴원 신임 대표는 신한은행 부행장(IB담당) 및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2013년 현대BS&C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휴원 신임 대표는 은탑산업훈장및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경영인으로서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휴원 신임 대표는 “오랫동안 금융업에 종사하며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을 직·간접적으로 지켜 보았다”며 “현대BS&C는 IT서비스 사업뿐만 아니라 건설, 복합소재 사업 등 다양한 산업에 도전하고 있는 기업으로 앞으로 현대BS&C의 사업영역을 전문화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현대BS&C가 제 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현대BS&C는 이휴원 신임 대표 선임을 통한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책임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BS&C는 IT 서비스, 건설업, 복합용기 제조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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