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제이비패션의 펠틱스에서 봄을 알리는 ‘폴(PAUL) 크로스백’을 선보였다.

밝고 유쾌한 프리스타일의 캐주얼을 추구하는 브랜드 펠틱스는, 전형적인 기존 패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우면서도 위트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여 전세계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펠틱스 ‘폴 크로스백’ (제이비패션 제공)

이번에 새로 선보인 펠틱스의 폴 크로스백은 브랜드 감성을 그대로 전하면서 누구나 어떤 스타일에 자유롭게 매치하여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스포티함과 댄디함을 모두 담은 디자인의 가방을 내놓은 것.

특히 전면 두 개의 커다란 포켓 및 후면과 내부에도 지퍼 포켓을 설치해 최대한 많은 양의 물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넓은 수납공간을 탑재했다.

또한 상황에 따라 크로스백과 토트백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도록 탈부착 가능한 어깨끈이 들어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컬러는 블랙·다크그레이·네이비 총 3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3만9000원.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