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는 K2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하는 ‘2008 한국산업 브랜드파워’에서 등산용품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전국 1만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179개 산업군의 2415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지수.

K2는 1995년부터 등산의류와 등산용품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 뒤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약 30%씩 성장해 오고 있다. 현재 전국에 18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K2는 올해 2100억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