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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베라왕은 3월 1일 CJ오쇼핑을 통해 2014년 SS시즌 신상품인 조안나 백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조안나는 베라왕이 12주년 콜렉션을 기념하며 출시한 백으로 베라왕의 품격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출시 이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베라왕 12주년 콜렉션 기념 ‘조안나’ (베라왕 제공)

조안나 백은 앞면의 플랩 라인과 스퀘어 쉐입이 어우러지며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낸다. 특히 엠보 가공한 천연 소가죽과 베라왕의 금장 로고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한층 고조시킨다. 또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돼 있어 토트를 비롯해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뛰어난 아이템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안나 백은 블랙과 베이지의 스테디 컬러와 블루, 오렌지, 라임의 트렌디 컬러 총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됐고 지퍼 부분의 컬러블록 포인트가 모던한 느낌과 트렌디한 멋을 동시에 더해준다.

베라왕의 조안나 백은 오는 3월 1일 CJ오쇼핑 방송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조안나 백 론칭을 기념해 앤지 토드백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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