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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섹시 티셔츠' 국내엔 판매 안돼....논란의 불씨는 여전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4-02-27 09: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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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브라질 섹스투어 티셔츠 논란과 관련, 문제의 티셔츠가 국내에선 판매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디다스는 브라질에서 올해 월드컵을 겨냥해 ‘섹시한 티셔츠’를 내놓았다가 브라질 정부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고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문제의 티셔츠엔 한 여성이 비키니차림으로 서있는장면이 묘사돼 있고 또 아이러브 브라질이란 그림과 함께 여성의 둔부모양이 하트안에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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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셔츠는 브라질을 섹스관광국으로 오인할수 있게 만든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와관련 문제의 티셔츠는 국내엔 아직 판매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디다스 국내 홍보를 맡고 있는 이목의 한 관계자는 “문제의 티셔츠가 국내엔 아직 판매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글로벌기업인 아디다스의 마케팅 전략이었다는 점에서 논란의 불씨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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