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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랑콤이 다크 스팟에 강하고 피부에는 저자극적인 화이트닝 에센스, ‘블랑 엑스퍼트 멜라노라이저’를 오는 21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랑콤 화이트닝 제품 출시 20주년을 맞아 더욱 새로워진 블랑 엑스퍼트 멜라노라이저는 피부 표면뿐만 아니라 피부 속 숨어있는 다크 스팟의 근본적인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더욱 매끄러워진 텍스쳐와 화이트닝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
랑콤은 제품 사용자를 대상으로 임상 실험한 결과, 피부가 전반적으로 환해지고 다크 스팟의 색상이 연해졌으며 강력한 보습력과 저자극성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품 사용을 멈춘 뒤 3주 후에도 다크 스팟이 옅어지는 효과가 지속됐다고 전했다.
랑콤은 블랑 엑스퍼트 멜라노라이저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30ml 정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품 사용 전 제품 효과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10ml 샘플을 추가로 증정하고 샘플 사용 후 제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구입일로부터 2주 이내로 개봉하지 않은 해당 정품을 환불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블랑 엑스퍼트 멜라노라이저는 30ml 기준 권장 소비자가 14만8000원대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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