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이성용 기자 = 자족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인 안성뉴타운과 접해있는 신원아침도시가 분양중이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안성 뉴타운 택지개발은 2005년 12월 옥산, 아양동 등 7개동 일원에 400만여 ㎡가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다.
2013년까지 2만여 가구를 지어 5만2000여명을 수용한다는 계획으로 최근 연내 토지보상을 실시한다고 한국토지공사에서 밝혔다.
또한 제 4지방산업단지와 대형 물류센터가 건설될 예정으로 최근 수도권 남부 안성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신원아침도시 아파트는 이러한 안성뉴타운과 접해있고 또한 안성 도심인 석정동에 위치해 입지적인 가치가 좋다.
신원종합개발은 안성시 석정동에서 ‘신원 아침도시’ 아파트 총 614세대를 분양중이다. 지하1층~지상19/20층 8개 동으로 이뤄지며 113.40㎡A(78세대), 113.00㎡B(226세대), 113.64㎡C (234세대), 155.52㎡(7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는 2009년 11월 예정이다.
석정동 아침도시 아파트는 3.3㎡당 577만원부터 분양가가 책정돼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새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고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최대 60% 중도금 무이자융자를 실시키로 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이다.
설계측면에서도 실평수보다 더욱 넓게 누릴 수 있는 2m 광폭발코니로 최근 분양하는 타 아파트보다 넉넉한 세대 공간을 구성하는 한편 4Bay, 4.5Bay로 평면을 구성하여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2개층을 필로티로 구성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실내골프연습장, 대형 연회장, 휘트니스센터를 설치, 지역 커뮤니티시설구성은 물론 고품격 마감재를 사용했다.
견본주택은 안성IC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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