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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광용 기자 = 기아차 모하비가 최고급 편의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기아차는 JV300 고급모델에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비롯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8가지 편의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본 적용한 ‘모하비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에는 JV 300 고급형에 적용된 기능은 물론 기존 JV 300 고급형 구매 시 선택할 수 없었던 △ LED 리어콤비램프 △ 18인치 휠 및 265 타이어 △ 슈퍼비젼 클러스터 △ 서스타입 도어스커프 △ 후방주차보조시스템 △ ECM 미러 △ 가죽시트 △ 2열 열선시트 등의 최고급 사양들이 기본 적용됐다.
이 밖에도 JV300 최고급 모델은 LED 리어콤비램프가 기본으로 적용돼 최고급 대형 SUV의 품격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
한편, 기아차는 모하비 전 모델에 최첨단 안전사양인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기본 적용하고 6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DIP통신,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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