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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독일 에틀링겐(Ettlingen)에 본사를 둔 안티바이러스 전문기업인 이고시큐어(EgoSecure)가 한국 보안시장에 진출한다.
최근 한국법인을 설립한 이고시큐어는 20여개국에 60여개의 파트너와 총판사를 두고 있는 ENDPOINT Security 솔루션 기업이다. 또 2012년 DLP(정보유출방지) 제품을 공급하는 인포워치그룹의 멤버가 됐다.
한국지사장은 한국정보공학에서 근무한 유주열 씨가 선임됐고 현재 인원 충원 및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카드사 보안사고, 개인정보유출사고 등으로 인한 한국시장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아시아시장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지사 설립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고시큐어 제품은 접근 제어, 안티바이러스, 콘텐츠 분석 및 필터링, 애플리케이션 제어, 이동식 장치 암호화, 폴더 암호화, 감사, 모바일 기기관리, 전원 관리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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