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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아온 수입차 콤팩트 세단 중 메르세데스-벤츠의 C-클래스가 가장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닷컴 카리뷰가 지난해 11월16일부터 이달 3일까지 1만687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네티즌 중 3311명(30.98%)이 벤츠 C-클래스가 가장 경쟁력이 높다고 응답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인피니티의 스포츠 세단으로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높은 G35는 2944명(27.55%)이 응답해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BMW 3시리즈는 1835명(17.17%)이 지지해 3위를 차지했다.
렉서스 IS250은 1529명(14.31%)가 응답해 4위를 나타냈으며, 아우디 A4는 1068명(9.99%)으로 최하위를 차지했다.
한편, 벤츠 뉴 C 200 K 아방가르드 모델은 지난달 270대가 판매돼 베스트셀링카 3위에 올랐으며, 인피니티 G35 세단은 127대가 판매돼 베스트셀링카 8위를 차지한 바 있다.
조선닷컴 카리뷰 하영선 기자 ysha@medi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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