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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GM코리아(대표 이영철)는 분당 지역에 글로벌 프리미엄 럭셔리 콘셉트를 적용한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캐딜락 사브의 공식 딜러인 M&M은 신도시 최대 수입차 시장인 분당구 수내동에 '쥬얼리샵'을 연상시키는 최고급 전시장을 오픈했다.
분당 전시장은 실버 도트 패턴을 적용한 화이트 알루미늄 패널로 마감돼 쥬얼리샵의 쇼윈도의 모습을 응용해 전시장의 차량이 쇼윈도에 진열된 보석과 같이 보여질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층에는 캐딜락 차량을 전시하는데, 블랙 색상을 중심으로 최고급 바닥재와 조명을 상용했다.
2층에는 사브 모델을 전시하며, 화이트 색상을 중심으로 산뜻함을 강조했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가구 및 공간 배치를 통해 사브의 다이나믹함과 세련된 이미지가 강조됐다.
GM코리아의 이영철 사장은"그동안 캐딜락과 사브의 수요가 많았던 분당지역에 전시장을 개장하게 됐다"며"보다 영업과 마케팅 및 서비스 활동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분당 전시장 개장으로 GM코리아는 서울 삼성과 논현, 경기 안양, 부산 전시장 등 5개의 전시장을 확보하게 됐다.
조선닷컴 카리뷰 하영선 기자 ysha@medi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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