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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보해식품(대표 임현우)이 리뉴얼된 매실농축음료인 ‘매원 프라임’을 출시했다.

오는 4일부터 전국에 시판되는 ‘매원 프라임’은 기존의 인기제품인 ‘매원’을 성분과 용기, 용량 면에 있어 새롭게 리뉴얼한 웰빙 음료.

매원 프라임은 국내산 매실만을 원료로 사용했다. 또한 설탕대신 기능성 감미료 사용한 매원 프라임은 합성색소와 합성보존료 등도 첨가하지 않았다.

찬물에도 잘 용해되는 매원 프라임은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 매원 프라임은 500ml 용량으로 소비자가는 5000원이다.

한편, 보해식품은 지난 1992년 매실엑기스 ‘매원’을 출시한데 이어 올해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매원 프라임’을 출시, 농축 웰빙 음료 브랜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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