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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동원F&B(대표 김해관)가 싱글족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김치 ‘양반 미니독’을 선보였다.

한 사람이 일주일 정도 먹을 양을 담은 ‘양반 미니독’은 뚜껑만 열면 언제 어디서나 바로 먹을 있는 간편한 김치독.

봉지김치처럼 옮겨 담을 필요가 없고 보관이 쉬워 주말 나들이용으로도 좋다. 4~5회 정도의 시식 분량으로 독신자가 주말에 구입해 1주일을 먹을 수 있다.

문성준 동원F&B CF브랜드팀 차장은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라 늘어난 싱글족과 레저인구를 위해 만든 제품”이라며 “양에 대한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이 장점이다”고 소개했다.

양반 미니독은 ‘양반 맛김치 미니독’, ‘양반 깍두기 미니독’ 등 2가지 종류다. 400g 1통 가격은 ‘양반 맛김치 미니독’이 2980원, ‘양반 깍두기 미니독’이 27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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