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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성용 기자 = 3월은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이 이르면 오는 3월 20일부터 80%로 확대되는 중요한 시기다.

재정경제부는 다음달 11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3년 이상 보유시 매년 3% 포인트씩 늘려 최장 45%(15년 이상 보유시)까지 양도소득을 공제해주는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이 매년 4% 포인트씩 늘어나 최대 20년 이상 보유시 80%로 확대된다.

이런 추세와 함께 3월 첫째주 부동산은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9곳, 모델하우스 개관 9곳 등으로 첫 단추를 푼다.

3월 3일 현대산업개발이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공급하는 ‘울산 문수로2차 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25층 12개동, 주택형 132~281㎡ 총886가구로 구성된다.

4일 신창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신창비바패밀리’ 청약접수를 받는다. 주택형133~180㎡ 총378가구를 분양 할 예정이다. 분당연장선이 2010년 개통되면 방죽역과 영통역의 더블 역세권이고 단지 바로 앞에 태안~영통간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2~3분안에 영통지구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일산호수공원의 3배인 기흥호수공원이 개발 될 예정이고 갤러리아, 그랜드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5일 KCC건설이 경기도 안성시 안성 공도읍 ‘KCC스위첸’ 청약접수를 받는다. 주택형106~211㎡ 총 1,10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평택과 안성의 중간 위치인 안성 공도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하여 평택 생활권이고 향후 안성 공도택지개발지구의 상업 및 공공시설, 공원 등의 생활편의 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

6일 GS건설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자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24 층 2개동, 주택형122~209㎡ 총140가구 중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8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7일 전국 8개 사업장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 할 예정이다. 신도브래뉴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마석역 ‘신도브래뉴3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자료=부동산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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