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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이수정 기자) = 현대피앤씨(011720)는 액면가액 500원의 보통주 2주를 액면가액 500원의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식수는 3461만2653주에서 1730만6326주로 줄어든다.
이후 현대피앤씨는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회생채권 출자전환을 통해 액면가 500원의 신주 745만418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출자전환이 끝난후 발행주식은 무상소각하고 나머지 보통주 13주는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한다. 이에 따라 주식수는 2476만506주에서 174만4541주로 줄어든다.
마지막으로 10일 공시에 따르면 현대피앤씨는 인수합병(M&A)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JTC, 구철모, 구광모 씨 등을 상대로 액맨가 500원의 신주 24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도 실시한다.
endorphin@nspna.com, 이수정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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