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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세피앙을 통해 판매된 브라이택스 유아용 카시트에 대한 무상장착 서비스가 실시된다.

이번 서비스는 3월 1일부터 전국 30여개 무상장착 서비스 지정점에서 진행된다. 해당 제품은 정품이며 2008년 이후 온라인 지정 쇼핑몰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백화점, 로드샵 등에서 구입한 소비자는 구매처에 문의해 해당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한준 세피앙 마케팅팀 팀장은 “지난해 카시트 장착 의무화 시행에 대한 이슈로 카시트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이 장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브라이택스 제품은 타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착이 쉽도록 설계됐지만 구매자들의 카시트 오장착 위험을 최소화하고 아기의 안전을 증대시키기 위해 무상장착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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