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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KTB증권은 SK브로드밴드에 대해 목표주가는 상향 했지만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KTB증권의 송재경 연구원은 “인건비와 콘텐츠 수수료등이 예상했던 것보다는 적게 나와 4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4800원에서 5000원으로 상향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4분기에 6870억원의 매출액과 2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3분기에 비해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131%가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경쟁심화 이유를 들어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LG유플러스와 KT등이 적극적인 마케팅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돼 이는 SK브로드밴드에 경쟁부담을 안겨주게 될 것이란 분석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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