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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필러 ‘이브아르’, IMCAS 파리서 우수성 소개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4-02-04 10: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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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미용성형학회인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kin)에 참가해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Yvoire)’ 제품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IMCAS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안티에이징 학회로 전세계 성형 및 피부 분야 최고 권위자들의 최신지견 공유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LG생명과학은 학회에서 국내 의사들과 함께 이브아르를 이용한 라이브 시술 시연 및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이브아르를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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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엄에는 미인피부과 이수근 원장을 비롯 국내 유수의 의사들이 연자로 나서 국내 필러 시술 트렌드를 강연하며 전 세계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한류 뷰티를 널리 알렸다.

특히 이수근 원장은 이브아르 클래식S와 볼륨S 제품을 이용한 앞광대 및 팔자주름 시술과 이브아르 컨투어 제품을 이용한 3D 페이스 시연을 직접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김영준 LG생명과학 마케팅 담당 대리는 “이브아르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순수 히알루론산 필러로서, 올 1월 안면 볼륨 회복 제품인 이브아르 컨투어의 유럽 CE인증을 완료했고 중국은 물론 러시아, 스페인, 이태리를 비롯한 유럽 내 6개국에 판매를 시작하면서 빠른 속도로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라며 “이번 IMCAS 학회를 통해 세계 필러 시장에서 이브아르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생명과학의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이 15년간 축적된 자체 고유 기술 HESH(High molecular weight Enhancement of Stabilized Hyaluronic acid, 이브아르 클래식볼륨 라인에 적용)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이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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