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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림가치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구례군)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구례군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교육 개최

구례군은 지난 28일 섬진아트홀에서 지역경제 회복과 녹색일자리창출을 위해 2014년 숲가꾸기 발대식 및 산림분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 및 안전교육에는 서기동 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산불감시 및 예방진화대 등 산림분야 일자리 참여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유창우 차장은"산림사업을 추진하면서 부주의 등으로 인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데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교육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서기동 군수는"산림자원 가치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작업 중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제13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우수작품 공모

국내외 최고 권위 있는 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한민국압화대전이 구례군에서 개최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압화대전은 허상만 전 농림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학계 전문가들로 새롭게 구성된 대한민국압화대전위원회가 동호인의 호응 속에 압화의 변신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13회 대한민국압화대전’ 국내공모전 분야는 구상(풍경, 정물), 추상(디자인), 장식(생활용품, 장신구) 등 3부문으로 1인당 1~2점을 3월 10일 ~ 3월 14일(5일간)까지다.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 공모하고 국제공모전은 나라별 세계압화예술협회, 국제압화예술협회 등 심사에서 선정된 작품을 국내로 옮겨와 국내공모전과 같은 방법으로 심사받는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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