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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국세청은 홈택스 방문 빈도가 낮은 이용자가 아이디(ID)를 잊어버려 로그인 할 수 없는 불편사항을 개선한 ‘홈택스 ID 연상하기 서비스’를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스로 ID를 연상할 수 있도록 접속화면에서 ID 일부를 징검다리 형식으로 보여주는 것.
예를들면 ID가 tax1234인 이용자가 자신의 ID를 알고자 할 때 ‘t*x*2*4’로 나타내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납세자가 홈택스 홈페이지(www.hometax.go.kr) 왼쪽 윗부분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에서 개인은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법인은 사업자등록번호와 개업일자를 입력하면 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그동안 홈택스 ID를 망각한 납세자는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공인인증서로 신분확인이 되는 경우에 ID를 제공받았으나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이제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ID를 간편하게 연상기법으로 기억할 수 있게 돼 납세자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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