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보성군)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보성군, 군민이 함께하는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군민이 건강하고 잘사는 1등 보성 건설’이란 슬로건 아래 군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시설개선은 물론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보성군은 2014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6억 원을 투자해 노동면 금호보건진료소와 벌교읍 장암보건진료소 이전 신축과, 간섭전류치료기, 체성분분석기 등 의료장비를 보강 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비로 7억여 원을 확보해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서비스 질이 크게 향상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2개 읍에만 실시하던 실버건강대학을 올해는 ‘100세 행복건강교실’의 명칭으로 12개 읍면에 확대 실시해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고 소통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보성군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성군)

◆설 대목 맞은 녹차골 보성향토시장

정종해 보성군수가 지난 27일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녹차골 보성향토시장을 찾아 장보기에 나섰다

정종해 군수는 이날 오전 녹차골 보성향토시장에서 해산물, 나물 등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보성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