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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스카치 위스키 J&B가 20대 남녀 20명을 선발해 파티 전문가 육성에 나섰다.
이를 위해 J&B는 제1기 ‘파티 메이커(Party Maker)’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파티 전문가 육성에 들어간다.
파티 메이커는 자신이 원하는 파티의 기획에서부터 실행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지고 진행할 수 있는 파티 서포터즈다. J&B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4만명 이상의 홈페이지 회원으로부터 공모안을 접수받아 20명을 선발했다.
파티 메이커는 오는 7월까지 5개월 동안 3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전문 파티플래너 및 강사진의 컨설팅과 지도를 거쳐 파티 전문가로 육성된다.
특히 J&B는 7월까지 세 차례 개최되는 브랜드 파티의 기획과 진행을 이들에게 맡길 계획이다.
또한 최우수팀을 선정, J&B글로벌이 ‘스타트 어 파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개최하는 파티 경진대회에 한국 대표로도 참가시킬 예정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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