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클리오(대표 한현옥)에서 손톱에 촉촉한 수분과 영양을 듬뿍주어 손톱을 보호해주는 네일 케어 전문 라인 ‘네일 테라피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클리오 ‘네일 테라피 4종’은 에센셜 앰플, 스트렝스너, 젤 탑 코트, 퀵 드라이 스프레이로 구성돼 겨울철 지치고 손상된 문제성 손톱을 자극 없이 건강하게 회복시켜 주는 것은 물론, 은은한 허브향으로 네일 케어를 하는 동안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제품이다.
영양과 수분을 부여해주는 ‘에센셜 앰플’과 ‘스트렝스너’, 그리고 네일 컬러링을 한층 손쉽게 마무리해주는 ‘젤 탑 코트’와 ‘퀵 드라이 스프레이’로 구분된다.
에센셜 앰플은 건조하고 메마른 손톱에 뛰어난 보습 성분인 알로에 베라잎추출물, 감초추출물이 즉각적으로 수분을 부여해주는 앰플 제품이다. 풍부한 영양을 주면서도 끈적끈적한 오일들과 달리 수분 앰플 제형으로 돼 있어 손톱에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바로 흡수돼 건조시간이 따로 필요 없다.
또한 쉽게 갈라지는 연약한 손톱에 살구씨 오일, 보리지씨 오일로 영양감을 채워주는 스트렝스너는 누렇게 착색된 손톱을 환하게 케어해주고, 울퉁불퉁하게 갈라진 손톱 표면을 매끄럽게 채워준다.
특히 손톱이 예뻐보이는 밀키 핑크 색상으로 돼 있어 네일 컬러를 따로 하지 않아도 윤기 나는 혈색 있는 손톱으로 표현해주며 네일 케어 전, 베이스 코트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젤 탑 코트는 일반적인 탑코트와는 달리 젤 네일을 한 것 같은 도톰한 볼륨감과 광택감을 주면서 강한 코팅막이 손톱을 보호해 네일 컬러 지속력을 높여준다. 젤 네일 같은 마무리감에도 불구, 일반 탑코트와 비슷한 빠른 건조 속도로 네일 컬러 시간을 줄여준다.
마지막으로, 컬러링 후 살짝 뿌려주면 찍힘이나 뭉개짐 없이 쉽고 빠르게 건조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퀵 드라이 스프레이로 마무리해주면 집에서도 샵에서 받은 네일처럼 케어할 수 있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되어있어 사용이 간편하며, 은은한 허브향이 손톱에 오랫동안 남아 기분 좋은 느낌을 선사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네일 테라피 4종’은 클럽클리오 명동, 홍대, 이대, 압구정, 일산, 건대, 대구 동성로, 청주 성안길, 부산 경성대 매장, 화장품 전문점 그리고 온라인 클럽클리오에서 구매할 수 있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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