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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젤라또 아이스크림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비세븐아이스크림(대표 이창용)은 지역 특성에 맞는 복합 매장 창업을 적극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아이스크림 이외에도 와플, 에스프레소 커피, 주스, 쉐이크 등 각 매장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판매 아이템을 가맹점주가 복수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와플은 한 손에 들고 간단히 먹기가 좋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소비자 접근도가 높다는 것이 B7아이스크림의 설명.
이창용 비세븐아이스크림 대표는 “복합 매장을 고려하되 단순히 여러 판매 아이템을 나열하는 것보다는 지역 특성 및 매장 상황을 고려해 판매 아이템 간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적은 비용으로 숍인숍이나 로드숍 형태로 창업할 때는 최소의 공간에서도 가능한 아이스크림과 와플을 판매하는 복합 매장이 적합하다.
이 대표는 “본사에서 수년간 축적한 지역 및 매장 특성에 맞는 아이템 구성 전략을 신규 가맹점에 전수함으로써 신규 가맹점도 단기간에 안정적인 수익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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