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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싱가포르의 맥주 타이거가 클럽 파티를 개최 민심 잡기에 나섰다.

타이거 맥주를 수입·판매하는 수석무역(대표 김일주)은 오는 22일 밤 10시 압구정동 클럽 ‘에어’에서 2008년 첫 번째 타이거 파티를 개최한다.

‘디스커버 더 타이거(Discover the Tiger)’를 주제로 한 이번 파티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사랑받는 타이거 맥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클럽 파티라는 매개체를 이용해 알리기 위한 것.

파티를 위해 수석무역은 국내 유명 DJ들과 일본의 클럽 문화를 대표하는 DJ들을 한 무대에 연이어 출연시킬 예정이다.

입장 자격은 호피무늬 또는 타이거 관련 의상을 입고 오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타이거 맥주는 2월에 이어 5월과 7월에도 대규모 클럽 파티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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