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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아디다스는 캥거루 가죽 소재가 사용된 ‘아디퓨어(adiPURE)’ 축구화를 출시했다.
아디퓨어 축구화는 수제 느낌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발에 꼭 맞는 핏이 특징. 특히 70년대 아디다스 축구화를 연상시키는 뒤꿈치의 풀탭과 아디퓨어 이름이 새겨진 옆면의 메탈 리벳은 모두 수제 제작됐다.
앞꿈치의 스티치와 설포는 과거 축구화 디자인 느낌을 주면서도 최신의 경기력이 보장되도록 만들어 졌다. 또한 고품질 소재의 부드러운 가죽과 아디프렌이 삽입된 신발 안창은 더욱 편안해진 착용감과 공에 닿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아디퓨어라는 이름은 광택 나는 캥거루 가죽과 수제 제작의 순수, 심플함,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의미한다.
아디퓨어는 카카와 로빈 반 프레제와 같이 일상이든 경기에서든 항상 절제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신고 있다.
아디퓨어 축구화는 블랙/화이트, 화이트/블랙 두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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