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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은 탑텐(TOPTEN) 브랜드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와 강릉시 빙상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드림프로그램’ 행사를 후원한다.

드림 프로그램은 1월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평창 알펜시아와 강릉 빙상장에서 개최되며 5개 종목(스키, 스노보드, 장애인 알파인 스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의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39개국 160명의 참가자들에게 동계 스포츠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성통상은 브랜드 탑텐을 통해 드림 프로그램의 운영에 필요한 1억원 상당의 단체복 등 의류용품 일체를 제공한다.

한편, 신성통상은 브랜드 사업과 의류 및 가방 수출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표적인 패션 섬유기업으로 국내에서는 탑텐, 지오지아, 폴햄, 올젠, 유니온베이 등의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다.

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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