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VDL 길리안 컬렉션’ 6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은 벨기에의 명품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과 지난 해에 이어 두 번 째 콜라보레이션해 이번 ‘VDL 길리안 컬렉션’을 내놓은 것.
이 상품에는 따뜻하고 깊은 브라운 컬러와 달콤한 초콜릿 향기를 제품에 입혔다. 또 제품에 ‘길리안’ 초콜릿의 상징인 해마 모양을 양각으로 새겨 넣어 사용상의 재미를 더했다.
‘VDL 길리안 컬렉션’은 초콜릿 마블 컬러 등 세 가지 컬러의 큐브 립스틱과 해마 모양을 양각으로 새겨 넣은 페이스 컬러, 달콤한 초콜릿 향기의 퍼퓸 오일, 아이섀도와 아이펜슬, 네일 컬러 등 총 6종 구성이다.
주력제품인 ‘VDL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길리안 컬렉션’은 사각 형태의 큐브 립스틱으로 직선과 꼭지점, 납작한 면을 살려 설계돼 입술의 선과 면, 입술산을 섬세하고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 핫 초콜릿과 같은 마블링을 가진 초콜릿 컬러 립밤과 사랑스러운 핑크, 생기 있는 오렌지 컬러 립스틱 등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은 1월 16일부터 2월 14일까지 VDL 전국매장에서 ‘VDL 길리안 컬렉션’을 포함해 2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 ‘쇼콜라띠에 겔 마스크’를, 4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길리안 초콜릿’을 증정한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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