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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모터사이클의 대명사로 불리는 할리데이비슨이 클래식한 디자인을 강조하고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크로스 본(FLSTSB Cross Bones)’을 출시했다.
크로스 본은 할리의 소프테일 패밀리에 속하는 모델로 커스텀 바이크의 진수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대전 당시의 군용 모터사이클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앞쪽 포크 부분에는 견고한 스프링 쇽업소버를 장착했다.
특히 라이더의 신장에 따라 앞뒤로 위치 조정이 가능한 1인승 시트를 채택했다.
배기량 1584cc의 강력한 트윈캠 96B 엔진을 탑재하고 6단 변속기를 적용해 강력한 엔진 성능을 자랑한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의 이계웅 사장은 “크로스 본은 레트로 스타일을 표방하며 향수를 자극하는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모터사이클”이라며 “국내에서는 하반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닷컴 카리뷰 하영선 기자 ysha@medi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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