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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과열지구 해제된 지방 분양아파트 ‘눈독’

NSP통신, 이성용 기자, 2008-02-14 17:23 KRD1
#분양아파트 #내집마련 #대단지 #투기과열지구

(DIP통신) 이성용 기자 = 수도권을 제외한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지방 아파트 분양이 주목받고 있다.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워진다. 뿐만 아니라 투기지역에서 벗어나면 대출규제도 적어진다.

이에 따라 1000 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분양 예정자들에게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상가나 녹지, 조경시설이 풍부하다. 또 입주 후에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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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지방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51곳 6만8919가구로 나타났다.

엘드건설은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서남부지구에서 아파트 112㎡ 1253가구를 2월 중순께 분양에 나선다. 신일건설과 우미건설도 대단지 아파트로 148㎡ 1650가구, 148㎡ 1227가구를 5월과 6월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3월엔 한일건설이 대전 서구 관저동 관저 도시개발사업 지구에서 아파트 112~219㎡ 2175가구를 분양한다. GS건설도 충남 천안시 성거읍 송남리에서 아파트 111~333㎡ 1348가구를 선보인다.

이외 충북, 전남, 울산, 강원, 부산, 대시 등에 순차적으로 분양이 들어간다.

DIP통신, fushik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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