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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베어윌즈코리아(대표 우석기)가 노트북파우치연구소 ‘베르노아’와 업무제휴를 통해 ‘명화 노트북 파우치’를 판매한다.
국내 수공예로 제작된 이 제품은 고흐, 클림트, 모네 등 명화 이미지를 사용했다.
기능은 메모리폼 소재를 사용했고 특히 바닥면이 2중 충격 방지폼으로 구성돼 있어 충격완화에도 걱정없다. 내부 소재는 습기를 흡수해 밖으로 내어주는 흡습 본딩으로 가공돼 있다.
우석기 베어윌즈코리아 대표는 “노트북에 불어 닥친 패션화 바람으로 형형색색 다채로운 디자인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정작 이를 담는 노트북파우치 가방은 온통 검은색의 단조롭고 투박한 디자인 일색인 것이 사실이다”며 “하지만 최근 문화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명화가 디자인된 노트북 파우치 가방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명화 노트북 가방은 인터넷 그림박물관 아트뮤(www.artmu.co.kr)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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