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더샘(대표 이용준)은 ‘시티 아르도 프리덤 인 시드니’ 향수 재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내년 1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샘의 ‘시티 아르도 프리덤 인 시드니’는 생기 넘치는 시드니의 발랄함을 콘셉트로 한 라이트 시트러스 향 향수로 가벼우면서도 깨끗한 잔향이 매력적이다.
더샘은 이 향수(30ml/1만2000원)를 내년 1월 28일 재출시하고, 사전예약 구매자에게 우선 배송할 계획이다.
특히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함께 쓰면 좋은 신제품 ‘애니 퍼퓸 미스트’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더샘은 또 후루티 플로럴 향의 ‘시티 아르도 러브 인 파리’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더샘 측은 “재출시되는 ‘시티 아르도 프리덤 인 시드니’는 향수를 애용하는 여성들 사이에 고가 향수에 뒤지지 않는 좋은 향과 지속성을 인정받아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잔여 물량이 품절 된 바 있다”며 “이후 구입 방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는 의미로 재출시를 결정했으며, 이와 함께 사전예약과 신제품 추가 증정 등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