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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광용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준중형 자동차 시장에 맞춰 ‘2008 스페셜(Special) SM3’를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네오(Neo)트림은 SM3 핵심타깃 소비자인 25~32세의 젊은층에게 어필하는 레드 외장색상을 적용했다.
중형급에서는 레드 스티치 적용 블랙 가죽 패키지(시트+도어트림)를 장착했다.
또한 스페셜 SM3는 16인치 알루미늄 휠과 스포티한 스타일로 인기를 끌었던 블랙베젤 헤드램프&안개 등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소비자는 후방경보장치, 오토 라이팅 헤드램프, 전자식 룸미러(ECM)로 구성된 스마트 패키지를 옵션항목으로 선택할 수 있다.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살린 메탈릭 실버 페인트를 새롭게 적용한 스페셜 SM3는 네오 로고 자수와 레드 컬러로 가장자리가 트리밍된 바닥 매트도 장착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2008 스페셜 SM3’를 통해 기존 SE 플러스 모델을 없애고 네오를 추가시켜 영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했다.
신규 트림인 네오 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 수동은 1373만원, 자동은 1495만원이다.
DIP통신,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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