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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가르텐비어를 운영중인 디즈(대표 한윤교, www.garten.co.kr)는 2007년 11월 업계 최초로 싸이월드식 미니홈피를 오픈, 온라인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135개 매장에서 운영 중에 있는 가르텐비어의 미니홈피는 이용객이 직접 매장에 대한 평을 올리는 게시판과 이용후기란, 점주가 직접 찍은 동영상 또는 사진을 손쉽게 게재할 수 있는 포토갤러리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가르텐비어 송정역점과 연신내점, 그리고 수원역점 등에선 원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디지털 사진기로 사진을 찍어준다.
이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려 이용객이 확인할 수 있게 한 다음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받거나 또는 직접 가져갈 수 있도록 매장에 사진 게시판을 설치해 프린트된 사진을 게시해 놓고 있다.
안용희 가르텐비어 송정역점 대표는 “자신의 사진을 직접 보면서 가져갈 수 있어 이용객들이의 반응이 좋다”며 “해당 미니홈피에서도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 놓아 단체 이용객들에게도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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