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DIP통신) 이광용 기자 = 주니치 드래건스의 적토마 이병규 선수가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SUV 투아렉을 탄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일본 프로야구팀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적토마’ 이병규 선수에게 최고급 럭셔리 SUV 투아렉 V10 5.0 TDI 차량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2008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에 잠시 귀국한 이병규 선수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폭스바겐 투아렉 V10 TDI를 직접 시승하고 있다.
이병규 선수는 폭스바겐의 이번 지원에 대해 “투아렉은 진정한 파워를 느낄 수 있는 SUV다. 가속 페달을 밟는 순간 느껴지는 그 파워는 야구 배트에 볼이 제대로 맞았을 때처럼 짜릿하다”고 말했다.
이병규 선수는 앞으로 국내 체류 시 투아렉을 타며 폭스바겐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2006년에는 영국 토트넘 핫스퍼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초롱이’ 이영표 선수에게 2007년에는 풀럼으로 이적한 '스나이퍼’ 설기현 선수에게 투아렉을 공식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DIP통신, ispyone@dipts.com
<저작권자ⓒ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