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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GM코리아(대표 이영철)는 캐딜락이 2008년 풀 체인지 모델인 중대형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올 뉴(All-New) CTS를 28일 국내 선보였다.
올 뉴 CTS는 워드 베스트(Ward’s Best) 10 엔진으로 선정된 최고성능 3.6 VVT V6 DI 엔진과 신형 트랜스미션, 독창적인 스타일링과 다양한 편의장치를 통해 소비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이 차는 최고 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37.8 kg·m/5200rpm 의 동급 최고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울트라 뷰 선루프는 루프 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앞좌석과 뒷좌석 동승자가 하늘을 볼 수 있어 마치 컨버터블과도 같은 개방감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버전에 장착된 9-스포크(spoke) 고광택 18인치 휠은 대형 고성능 브레이크 캘리퍼와 로터를 강조해준다.
올 뉴 CTS의 인포테인먼트 패키지에는 터치스크린 팝업 디스플레이, 40 기가바이트 용량의 차량용 하드 드라이브, USB와 오디오 연결장치, 아이팟(iPod) 통합시스템과 같은 첨단 시스템이 포함돼 있다.
한편 2008년형 캐딜락 올 뉴 CTS는 ‘올 뉴 CTS 3.6’ 모델과 이지 키 및 스마트 리모트 엔진 스타트 시스템, 18인치 고광택 휠, 파워 틸트(Power Tilt)/텔레스코픽(Telescopic) 스티어링 휠, 등의 프리미엄 사양이 적용된 ‘올 뉴 CTS 3.6 프리미엄’ 등 2종이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