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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수정 기자) = 이화산업(000760)은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토지 및 건물 등을 45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공시에 따르면 이는 자산총액 대비 16.21%에 해당하는 규모다.
endorphin@nspna.com, 이수정 기자(NSP통신)<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