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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맨즈웨어 브랜드 테이블클로징컴퍼니(T.C.C)는 블랙로즈라는 콘셉트로 선보이고 있는 2013 F/W 시즌 다양한 제품군 중 새로운 스냅백을 출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사티 램스킨 스냅백’ 시리즈로 론칭된 제품은 이전 T.C.C에서 사용한 소재들과는 달리 높은 퀄리티의 양가죽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질감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과 레더 소재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스냅백 안에 고스란히 담아 멋스럽게 표현했으며, T.C.C만의 독특한 빈티지 실크 프린팅을 안감으로 사용해 스냅백의 겉과 안이 서로 다른 느낌을 갖도록 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사티 램스킨 스냅백’ 시리즈는 블랙, 화이트, 블랙&화이트, 화이트&블랙 등 총 네 가지 종류이다”며 “이 스냅백을 N3B 파카 혹은 스타디움 재킷과 함께 매치하면 더욱 패셔너블한 모습 연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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