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에서 주관해 7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앙코르 팬 미팅을 진행한다.
행사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열린다.
이번 팬 미팅에는 다섯명의 후뢰시맨 배우들이 완전체로 내한한다. 지난 팬미팅에 참여했던 타루미 토타(레드), 우에무라 키하치로(그린), 이시와타 야스히로(블루), 요시다 마유미(핑크)와 함께 나카무라 요코(옐로우)가 약 10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팬 미팅 티켓은 X-PLANET을 통해 5월 12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또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는 X-PLANET의 스마트 스토어가 오픈됐다. 해당 스토어에서는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 등 세 작품의 한정판 캐릭터 조명 굿즈 등을 판매한다.
컴투스플랫폼 이은표 팀장은 “이번 팬 미팅은 X-PLANET의 추억소환 프로젝트의 세 번째 행사로 많은 한국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추진했다”며 “많은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나카무라 요코 배우를 모시기 위해 힘을 쏟은 결과 5명의 주연 배우가 모두 참여하는 팬 미팅을 열게 된 만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원작사인 일본 토에이 컴퍼니와 국내 라이센스를 보유한 대원미디어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X-PLANET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웹3 마켓플레이스다. 서브컬쳐, 아트, 게임, K팝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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