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0.2% 역성장…4분기 연속 ‘제로성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캐릭터 ‘순백의 날개 엘리자베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캐릭터 순백의 날개 엘리자베스는 근력 속성 서포터로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고 기력을 회복시키는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신규 캐릭터 순백의 날개 엘리자베스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성장 시스템 혼돈의 석상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석상 레벨을 올려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등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이외 넷마블은 일반·악몽 난이도를 최대 1만6000 스테이지까지 확장하고 일곱 개의 대죄 애니메이션 기준 2기 15화까지 스토리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순백의 여신 강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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