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0.2% 역성장…4분기 연속 ‘제로성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가 파트너 기업들의 사회공헌, 조직문화 활성화, 구성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인벤토리형 콘텐츠 ‘기부저금통’을 개설한다.
파트너는 희망스튜디오와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 게임IP 등을 뜻한다. 현재 위메이드플레이, 넥슨재단, 데브시스터즈, 안랩 등 27곳의 기업들이 희망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희망파트너들은 기업의 구성원들과 사내 기부 이벤트나 조직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희망스튜디오에 개설된 기부저금통에 기부금을 적립, 보관할 수 있다.
적립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거나 산불피해와 같은 긴급 재난을 구호하는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사용하게 된다.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 개설된 희망파트너 구성원 참여형 1호 기부저금통의 주인공은 위메이드플레이로 고유의 사내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저금통을 채워 나갈 계획이다.
또 잼잼테라퓨틱스, 비젠트로 등의 다양한 기업들도 기부저금통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희망파트너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진정성있게 실행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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