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롯데호텔서울 본관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새해 전야 카운트다운을 즐길 수 있는 ‘이어 엔드(Year-end) 파티’를 12월 31일 저녁 8시부터 진행한다.

100커플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연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 세미 뷔페는 물론 스파클링 와인과 맥주, 겨울철 따뜻하게 마시기 좋은 와인 뱅쇼(Vin Chaud)등을 제공해 이국적인 연말 파티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파티 입장권 가격은 2인 기준 20만원으로 세금 포함이다.

특히 파티 이후 집에 돌아갈 걱정 없이 객실에서 편안한 새해 아침을 맞이하려는 이들은 디럭스 객실 1박과 조식2인, 환영 와인과 ‘이어 엔드 파티’ 입장권 2매를 포함한 ‘이어 엔드 파티 패키지(45만원)’도 준비됐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